동해시 무릉활공장에서 제21회 강원도협회장배 패러글라이딩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클럽 참가자들이 멋진 활공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내 패러글라이딩 동호인의 친목과 저변확대를 위한 대회로 14개 시군의 22개 클럽이 참가했다.

한편, 지난 25일(토) 오전 대회 및 장소 적응을 위한 테스트 비행이 시행된 가운데 심규언 시장이 방문하여 참가자를 격려했다.

패러글라이딩 대회는 이륙 후 지정된 장소에 착륙할 때만 점수가 부여되어 우열을 가리는 스포츠로 26일(일) 본경기가 진행되고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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