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동회동 소재 ㈜월드상가 대표 김홍수 (더불어민주당)은 12월 8일(금) 북삼동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홍수 대표는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작은 나눔과 배려가 그분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인재양성과 소외된 계층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강성국 북삼동장은 매번 잊지 않고 방문하여 관내 소외계층에 대해 성금을 기탁해준것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어려운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분들이 지역 사회에 더욱 따뜻함과 사회발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된다며 좀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희망 2017 나눔인 성금"에 참여해주길 덧붙여 당부했다.

한편, 김홍수 대표는 시민장학금,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 장학금 기부,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인재 양성과 이웃에 관한 관심과 애정으로 매달 아름다운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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