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11월 23일~24일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차원으로 여행사, 여행작가, 기자단 등 46여명을 대상으로 강릉~속초~고성을 잇는 동해안지역의 지역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한다.

고성군은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우리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을 알려 고성군 관광객유치에 win_win전략을 실행하고자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며, 이에, 팸투어 2일차인 24일 고성군 대표 안보관광지인 717OP 및 통일전망대, DMZ박물관을 둘러보고, 화진포 생태박물관 및 역사안보전시관 등을 방문하여 고성군의 통일·안보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고성군만의 고유 체험 관광자원을 소개하여 이러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융·복합 테마관광으로 상품화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고성의 멋과 맛, 볼거리를 비롯한 주요 관광상품을 소개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