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현진호텔에서 24일 오전 11시 한창우 조직위원장(마우한 그룹 회장)과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 심규언 동해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GTI 박람회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GIT 박람회 우수상품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상으로는 ㈜스마트어플라이언스, 피엠모터스, (주)뉴리텍, (주)팜크로스, 한남종합마린 등 5개 대상기업이 차지다.

(주)파이프퀸, (주)에보소닉, 천연애코스매틱, (주)흥일엠에스, 엠아이제이, 메이킹래빗, (주)인피노, 앤피디, (주)두산에코비즈넷, (주)청해에스엔디, 뉴트라팜(주), 에이티피, (주)유웰바이오, 대영테크, 진록식품등 15개 기업이 금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박람회의 상담액은 975건 67,900만불로 계약추진액은 391건에 14,655만불로 전년 대비 8,076만불이 증가했다. 또한, 국내 유력 바이어 20여 명과 80여 참가기업이 특별상담회를 개최하여 136억 4천만 원의 상담을 추진했다. 특히 1일 최고 매출 2천2백만 원의 참가기업이 탄생하는 등 현장판매액은 작년의 2억 원을 상회한 29억여 원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국 및 유력 CEO와 세계한상 등에서 알펜시아와 동해안경제자유구역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는 등 향후 투자유치에 청신호가 기대되고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