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오는 25일 강원도 동해시에 ‘천곡 금호어울림라포레’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전격 분양에 들어간다. 

단지는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540-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6층, 9개 동, 전용면적 64~84㎡, 총 672세대로 전세대가 전용면적 84㎡ 이하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트렌디한 4베이 구조(일부면적)를 적용했다.

또한, 단지 대부분을 남향위주설계로 채광과 통풍에 신경을 썼다고 분양소 측은 밝혔다. 일부세대는 바다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자연 녹지와 운동기구 및 독서를 위한 시설도 들어선다.

특히 ‘천곡 금호어울림라포레’는 동해시내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천곡동에 위치하며 주변에는 이마트, 롯데시네마, 웰빙레포츠타운 등 생활편의시설 밀집되어있다. 단지 인근으로 동해삼육초 ∙ 중 ∙ 고교, 북평여고와 학원, 동해도서관, 발한도서관등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동해시청, 해양수산청, 법원, 경찰서 및 세관 등 행정시설과 동해문화예술회관,동해병원, 묵호건강센터 등도 인접해 있어 생활권 중심지에 위치한다.

동해 ‘천곡 금호어울림라포레’ 조감도

인근 고속도로 IC(톨케이드)와 가까워 삼척, 포항, 강릉 서울등 외곽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서원주~강릉 KTX 노선이 올해 완공되며 내년 동해역까지 운행승인 확정되어 서울 및 수도권을 포함한 광역접근성이 좋다.

‘천곡 금호어울림라포레’의 견본주택은 오는 2020년 4월 예정으로 8월31일(목) 특별공급을 시작하며 9월1일(금) 1순위 청약,과 9월4일(월) 2순위 청약접수를 받도  9월8일(금) 당첨자발표 이후 9월13일(수)~15일(금)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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