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장 심규언는 LS전선 명노현 대표이사와 22일(화) 오후 4시 30분 통산 상담실에서 면담을 실시했다.

이번 만남은 명노현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동해시를 방문한 것으로 30여분 미팅을 통해 동해시에 입장과 회사 측에 입장을 주고받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앞서 LS전선 대표 체계는 다중에서 올 1월 일인 대표이사로 선출된 명노현 대표가 동해시에 관심을 가지는 것에 대체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심규언 시장은 동해시에 더 많은 투자와 고용을 요구했고 명노현 대표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북삼동에 위치한 LS전선 축구장은 그 일환으로 조만간 개방하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측근은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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