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N뉴스/이정인기자] 물의나라 화천 “2014 추계 한국여자축구 연맹전”이 9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화천 생활체육공원 주경기장외 4개 구장에서 개막했다.

2004년부터 시작해 11회째 화천에서 열리는 추계 한국 여자축구연맹전은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 화천군, 화천군 체육회가 주관하며 전국 57개 팀(초등부 21팀, 중등부 17팀, 고등부 12팀, 대학부 7팀)이 참가한다.

경기는 화천 생활체육공원외 화천군 일원 4개소(초등부 - 27사단/사내고등학교 , 중등부 원천구장/상서구장 , 고등부 생활체육 보조구장 , 대학부 생활체육 보조구장)에서 펼쳐진다.

2014년도 올 시즌 마지막 연맹전인 “물의나라 화천 2014 추계 한국여자축구 연맹전”에서 과연 어느 팀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퀸의 자리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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