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최익순 운영위원장이 오늘 6월 7일(수), 대한뉴스신문(주)이 주최한 ‘2017 글로벌 新한국인 대상’ 지방자치의원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최익순 의원은 제10대 전반기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와 현재 제10대 강릉시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강릉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생정치 구현에 헌신하고 강릉시의 발전과 사회복지안전망 확충을 이끌며,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도모 및 시너지창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민의 대변자로서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수상 후 최익순 운영위원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과 소통하며, 생활정치, 책임정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앞으로 온 국민의 염원이 담긴 평창동계올림픽을 성황리 치르고, 강릉시의 지속발전 동력을 만드는 정책·사업 추진에 의정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은 대한뉴스신문(주)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는 사회 가계각층의 인사들을 발굴, 선정해 주는 상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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