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정필현)는 5월 19일(금)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사학연금회관 강당에서‘제14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오는 5월 22일은 가정위탁의 날로, 친가정과 위탁가정 두(2)가정이 내 아이와 위탁 아이 두(2)아이를 행복한 가정에서 잘 키우자는 의미이다. 이 날을 기념하여 부산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이현주)는 5월 19일(금)에 위탁가정과 함께 기념식 참석하며, 부산지역에서 위탁부모로 활동하고 있는 임정아씨는 유공자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가정위탁 기념식은 신규 홍보대사위촉, 가정위탁 장관표창 시상(시상: 보건복지부), 모범위탁아동 장관상 5명, 공모전 최우수상(장관상) 총 5명, 공모전 우수상(보건복지위원장상) 총5명, 공모전 장려상(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장상) 총10명이 수상하게 된다. 장관표창 수상자 임정아씨는 “가정위탁보호제도가 활성화되어 어렵고 힘들게 사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식후에는 위탁아동의 다양한 경험을 위해 위탁가정이 함께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정필현 관장)에서 지원하는 아쿠아플라넷63 관람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부산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이현주 / 수영구 광안3동 소재)를 위탁운영하고 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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