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언 동해시장이 대구동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을 배달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동해시 자원봉사센터(소장 정용화)는 5월 11일 심규언 동해시장, 정성모 시의장, 오원일 도의원, 동해시의원 등 관내 기관, 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시 노블레스 오블리주"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오전 10시 동해누리회 동해 요양병원 어르신 이미용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10시 30분 한울 자원봉사단은 동해시 노인요양원 어르신 봉사를 가졌다.

동해누리회에서 동해 요양병원 이미용 봉사 및 간병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후 오후 1시 한국 자유 총 연맹 월드비전 동해 종합사회 복지관 도시락 봉사, 같은 시간 케어복지협의회 사랑예손복지센터 발마사지, 오후 2시 30분에는 동해 상록 자원봉사단 동해시 노인요양원 종이접기 실시와 오후 2~4시까지 대구동에서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 600장을 배달했다.

시는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을 통한 참여와 나눔의 문화를 정착하고, 봉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을 확대해 올해에는 지역 사회지도층의 자원봉사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솔선수범하여 자원봉사 활성화와 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다.

케어복지협의회 사랑예손복지센터에서 발마사지를 해드리고 있다.

그래서 이날  더~ 더 행복했던 하루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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