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문막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협의회장 양영호, 부녀회장 홍광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르신 1,000여 명을 모시고 지난 5월 10일(수) 오전 10시부터 「제19회 문막읍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문막노인대학 학생들의 농악, 실버댄스, 난타 공연으로 문을 연 이번행사는 어르신 식사대접 및 솔매무용단의 축하공연과 어르신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부슬비가 오는 가운데도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문막읍 새마을회 양영호, 홍광희 회장은 “오늘의 주인공이신 어르신들 모두가 흥겹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경로효친 사상이 사회전반에 깊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효사랑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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