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N뉴스/김지성기자] 주항중 강원 동해소방서장은 4일(목) 오전10시 추석절 대비 묵호동 동쪽바다중앙시장 등 관내재래시장 대상으로 소방관서장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관서장 재래시장 특별소방안전점검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재래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항중 동해소방서장은 재래시장내 소방시설을 점검하면서 “추석연휴로 들뜬 분위기에 편승되어 시민들의 안전의식 저하가 우려된다며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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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덕산항 부근 시체 인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