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N뉴스/김지성기자] 북부지방산림청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친 서민 산림정책 추진에 적극 앞장서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원주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갈거리사랑촌」에 9월3일 이웃돕기 성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북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내 동절기 대비 시설주변 환경정비를 도왔다. 또한 금년 식목일에 함께 심은 나무가 잘 자라고 있는지 점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금년의 경우 전통시장상품권을 활용하여 원주 남부시장에서 위문품을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회 전반적으로 많은 고통과 어려움에 당면하고 있는 가운데 맞이하는 추석 명절으로, 비록 큰 선물은 되지 못하지만 전 직원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작은 사랑을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만으로 큰 행복이다” 라고 말하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사는 많은 우리의 이웃이 꿋꿋하게 일어설 수 있도록 기원하는 직원들의 마음이 함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이번 이웃돕기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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