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N뉴스/김지성기자] 동해소방서(서장 주항중) 사랑나눔회는 2일 3일 (2일간)동안 동해시 지역아동센터에서 추천한 아동 14명의 가정을 방문하여 총280만원을 전달하고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했다.
지역아동센터 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모범적인 학생을 선발하여 동해소방서 직원들의 사랑이 담긴 지원금을 전달하여 비록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이웃을 생각하고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동해소방서 119사랑나눔회는 2006년 1월 작은 사랑을 실천하고자 시작되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공제, 후원금을 조성하여 매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주변의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위로금 전달, 주택소방안전점검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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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덕산항 부근 시체 인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