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김혜숙 의장은 2월 23일 삼척시의회에서 열리는 제192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자치제도의 정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지방의정봉사상의 영예를 얻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평소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지역발전에 헌신한 시군의회 의원에게 수상하는 상으로서 이번 김혜숙 의장은 꾸준한 자원봉사실천과 자치입법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공시설 내 장애인 이용 가능한 최적의 관람석 지정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근로자 종합 복지회관 수영장 이용 가임여성들의 이용료 감면 조례안 등 다양한 조례를 제정하여 사회약자층(노인,여성,장애인,청소년 등)의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기여했다.

아울러 그동안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과 대민봉사활동을 솔선수범하여 제7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본연의 역할과 책무에 노력해 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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