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교육도시 춘천 만들기- 공부 잘하는 엄마프로젝트

최고 교육도시 춘천 만들기- 내 집 앞에 도서관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춘천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황환식국회의원예비후보는 2월 16일(화) 오전 11시 춘천시청 기자실 (열린공간)에서 ‘오직 춘천을 위한 황환식의 약속’ 5가지 중에서 첫 번째로 춘천의 엄마들을 위한 공약 발표를 할 예정이다.

황환식 예비후보는 ‘최고 교육도시 춘천 만들기’ 공약으로 2가지를 제시하고 있는데, 첫 번째로 ‘공부 잘하는 엄마 프로젝트’와 ‘내 집앞에 도서관’으로 책 읽는 춘천을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한다.

‘공부 잘하는 엄마 프로젝트’를 위하여 ‘학부모지원센터’를 만들어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면서 아이의 미래를 위하여 전문적으로 상담하고 설계하는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내 집 앞에 도서관’은 현재 작은 도서관이 18개인데 500세대 이상 아파트에 작은 도서관을 설치하여 책 읽는 도시 춘천을 만들겠다는 것이며, 시민 독서클럽에 연간 50만 원씩 도서구입비를 지원하고, 초등학생 1명이 1년에 100권의 책을 읽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황환식 예비후보는 강원도에서 제일 먼저 예비후보 홍보물을 만들어 배포 중이며, 춘천의 엄마들을 위한 공약만으로 홍보물에 만들어 맞춤형 공약으로 실천 가능한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총선은 정책선거를 중심으로 실천 가능한 공약을 통하여 후보 간 변별력과 차별화를 해야 한다고 본다. 후보의 공약을 구체화하여 유권자에게 검증 받는 절차가 반드시 필요하다. 당연히 법적으로 보장된 홍보물을 준비하여 홍보하는 일은 당연하다. 그러기에 황환식 예비후보의 홍보물은 다른 후보와는 달리 정책선거를 하려는 의지를 반영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향후 황환식 후보는 ‘오직 춘천을 위한 황환식의 5대 약속’을 구체적으로 엄마, 어르신, 청년, 비전, 경쟁력 순으로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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