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이용기 의장은 1월 29일 오전 11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2016 정기총회’에서 ‘제8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다.

지방의정 봉사대상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전국의 기초 지방자치의회를 대상으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초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용기 의장은 4선의원(제6.7.9.10대)과 현 제10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의정 활동에서 집행부 견제와 감시, 상호협조기능을 조화롭게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고, 대의기관으로서 말보다는 행동으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 왔으며,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 준비와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모든 의정역량을 아끼지 않았고, 원주~강릉 복선전철 도심구간 지하화, 올림픽특구 개발, 민자화력발전소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도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러한 의정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지역발전 및 현안해결을 위한 건의문 발의,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민생 조례 제․개정, 올바른 시정 방향 제시로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의 귀감이 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의장은 앞으로도 제10대 강릉시의회 의장으로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여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치지 않는 마음, 식지 않는 열망으로 한 차원 더 성숙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방자치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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