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의장 김혜숙)에서는 김기하 부의장이 지난 1월 7일(목) 오후 2시 서울영등포아트홀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기초의원 2,898명을 대상으로 공약 사항에 대하여 심사한 결과, 39명(최우수 22명, 우수상 17명)을 수상자로 선정하였으며, 기초의원 중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심사에서는 특히, 김 부의장의 공약사항 이행과 민생현장 방문, 고충해결, 시정 질문과 자유발언, 대정부 건의 등을 통해 지역현안 및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008년부터 지방자치 의원을 대상으로 매년 공약사항 이행과 주민소통 등 자체평가표를 엄격히 심사·선정해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에게 매년 “지방의원 메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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