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김남형)는 12월 17일(목) 10시에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예산안 781,181백만원(일반회계 676,382백만원, 특별회계 104,799백만원)을 원안가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원 발언

▶ 김남형 의원

- 각종 시책사업 예산편성시 사업의 중요성과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적극 고려해 편성하길 주문했다.

▶ 이재안 의원

- 동해안 해변 군철책개선사업과 관련하여 지자체가 비용을 충당하기에는 강릉시의 부담이 큰 실정이므로 중앙정부, 국방부 관련부처에 충분한 협의와 건의를 통하여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길 당부했다.

▶ 조대영 의원

- 명시이월을 줄이기 위해 과업을 진행하기 전에 사업계획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고,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보여주길 부탁했다.

▶ 최익순 의원

- 명시이월사업의 최소화를 위해 개별사업에 대한 관리를 철저하게 해주길 바라며, 반복되는 사례를 줄여주길 요청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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