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센터장 : 함 억 철)는 11월10일(화) 오후 3시부터 태백지역자활센터에서 2015년 지식재산권 집중교육 첫 강의를 개최한다. 이날은 교육에 관련된 오리엔테이션과 개강식을 마친 후, 대신특허법률사무소 김종수변리사의 “지식재산권의 이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지식재산권 집중교육은 11월 10일(화)부터 11월 26일(목)까지 매주 화요일, 수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되며, 전문 발명 강사와 변리사, 변호사등을 섭외하여 발명에서부터 지식재산권 권리화까지의 필요한 교육을 진행한다.

참가대상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발명아이디어 상위입상자에게 부상과 상장이 전달될 예정이다.

센터장 함 억 철은 ‘이번 교육은 지식재산 실무인력 양성을 통해 IP 역량을 강화하고 IP 권리화 능력 배양 뿐 아니라 지식재산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에 대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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