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 강원교통방송이 동부프로미 농구단과 원주시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나섰다.

원주시와 원주동부프로미 농구단, TBN 강원교통방송은 지난 13일 원주종합체육관 기자회견실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원주시와 프로미 농구단은 교통방송에 시정과 농구 정보를 제공하고 교통방송은 농구단 경기 일정과 결과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내용이다.

삼자는 향후 실무회의를 개최하는 등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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