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북평국가산업단지내에서 국내 최초의 민자발전소인 북평화력발전 소 건설사업을 추진 중인 주식회사 GS동해전력은 지난 9월 10일(목)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해시와 관내의 한중대학교와 강원대학 교 재학생 40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학교별로 선발된 장학생들과 GS동해전력 이도식 대표이사 및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GS동해전력 사옥에서 진행됐다.

GS동해전력은 한중대학교와 강원대학교에서 성실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추천받아 최종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회 장학금을 지원하는 한편, 지난 6월에도 관내 초･중･고등학생 300명에게 장학금1억 3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GS동해전력 관계자는 이와 같은 장학사업은 일회성이 아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폭넓게 수행할 계획이며,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교육･환경개선사업과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에도 해마다 약 3억원 이상의 예산을 책정해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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