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포남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남호)는 12월 8일(금) 지역 내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가정 7가구에 성금 20만원과 22만원 상당의 쌀 5포/20kg를 전달했다. 포남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와 후원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김남호 위원장은 “겨울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할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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