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신축 청사 주변 교통 혼잡이 연말 이후에는 해소된다.시는 연말까지 주변도로 확장 개선 공사구간을 모두 개통시키기로 했다. 중앙로1가 강원도적십자사~ 신청사 4차로 확장 구간은 지난 달 말 개통된 데 이어 연말까지 인도 정비 공사를 마친다.

음식점 유일관~ 현 청사 오름길은 차량 통행 편의를 위해 지난 달 25일 아스팔트 기층 포장을 했다. 연말까지는 최종 포장과 함께 인도를 설치한다. 이 구간은 일방향 3차로다.

 춘천미술관~ 강원신용보증재단 앞은 이달 20일까지 기층 포장을 한다. 다만 지하상가와 신청사 간 지하 연결로 공사는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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