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는 12월 6일 오후 4시 30분 삼척캠퍼스 학생회관에서 “강원대학교시력검안센터 안경원”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강원대 이현창 삼척부총장, 송영준 산학협력분단장, 그리고 안경광학과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교기업인 강원대학교시력검안센터(센터장 조현국)는 ‘바른 시력검안과 최적교정’을 통해 교직원과 학생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올바른 시력건강관리를 위해 봉사하고, 안경사의 전문성을 확고히 인식시키고자 안경원을 운영하게 되었다. 더욱이 주 2일은 안경광학과 교수들의 상담예약을 통해 검사와 교정을 받을 수 있다.

이현창 삼척부총장은 “본 안경원을 통해 많은 분들이 시력건강을 되찾고 생애 시력건강에 대한 정보와 관리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였으며, 아울러 “우리대학 안경광학과의 질 높은 인재양성 시스템을 통하여 학교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안경사들이 많이 배출되고, 전문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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