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장세국)는 2016년 11월 9일기획조정실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중점적으로 살펴 본 것은 동계올림픽 이후 인사적체 등 문제점이 예상되는 상황으로, 조직개편을 미리 준비하여 사무실 공간 확보, 조직운영 문제점이 발생하지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주문과 서울사무소 공모제에 대한 전문성 확보에 의문이며, 기존 직원에 대한 사기 저하 등을 고려한 체계적이고 형평성을 확보한 인사정책 추진을 주문했다.

각 위원별 주문사항으로 신영재 의원는 서울본부의 중앙부처 협력 등을 위한 역할을 위하여 직급 상향 조정 등에 대하여 검토가 필요하며, 서울본부장 개방형 공모에 대한 전문성 확보, 적합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며 개방형 직위 공무에 신중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안상훈 의원는 동계올림픽 이후 강원도 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 마련 및 추진을 당부하고, 동계올림픽 조직위 파견인력 복귀에 따른 사무실 확보, 인력 배치 등에 철저히 준비하고 혼선이 없도록 주문했다.

오세봉 의원는 강원도 동계올림픽 개최하며 예산을 투입하는 상황으로 도 재정 운영에 건전성을 확보하여 주기를 당부했다.

김시성 의원는 도지사 공약사항에 따른 부처별 예산 수반이 되었는지, 강원도만의 전략이 있는지, 전략 부재락도 지적하며 현 정권에 대선공약 반영 주요과제에 평화특별자치도, 평화특별자치도 등 도 현안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전략적으로 중점 핵심사업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치밀하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임남규 의원는 강원도 기금 중에서 9개 기금에 대하여 폐지와 통합하려는 계획에서 지금 남아 있는 기금이 일부 있는 상황으로, 폐지기금에 대한 평성성 문제, 폐지 기금을 통한 부채 상환과 재정운영에 대한 큰효과가 없다고 판단되며, 조속히 기금 폐지와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정재웅 의원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설문조사자가 공무원이 많이 차지하며 전문성 미확보, 등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추가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하여 줄 것을 주문과     춘천 수열에너지 계획이 국가정책에 반영된 상황에 수혜를 입는 데이터센터와 관련한 조직과 기구들이 필요하며 속도감 있게 대응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최성재 의원는 업무보고서에 일관성 있게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하며 일부 사업에 대하여 당초 있었으나, 목표액 변경, 금액차이, 업무보고에 빠지는 등 기존 업무보고와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원강수 의원는 대학발전협의회 운영 실적이 적고 실질적인 효과가 미흡하다고 판단되먀 실효성을 거둘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되도록 주문했다.또한, 강원상품권 사업과 관련하여 예산을 편성하는 기조실에서 면밀하게 검토하여 편성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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