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단식 : 9월 26일(화) 오후 5시 원주시 우산동 환경체육단지 풋살경기장  -

주택관리공단 직원들의 후원과 재능기부로 운영-

주택관리공단 원주무실5단지 관리사무소(소장 김동현)는 원주 무실주공 5단지 아파트 입주민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과 자기계발, 자신감 고취 등을 위해 단지 거주 어린이들을 주축으로‘드림 FC꿈나무 축구단’을 창단한다.

창단식은 9월 26일(화) 오후 5시 원주시 우산동 환경체육단지 풋살경기장에서 지역 인사들과 주택관리공단 강원지사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드림 FC꿈나무 축구단’은 평소 운동 기회를 접하기 어려웠던 어린이들을 위해 주택관리공단 강원지사와 주택관리공단 원주무실5단지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뜻을 모아 창단했다. 축구단은 주택관리공단 직원들의 후원과 재능기부를 토대로 운영되며 축구단 어린이들은 매주 수요일 훈련과 경기를 갖고 실력이 향상되면 유소년 축구대회 출전도 계획하고 있다.

김동현 소장은 “어린이들이 축구를 통해 체력은 물론 자신감과 더 큰 꿈을 키우길 기대한다.”며, “드림 FC꿈나무 축구단 발전을 위해 이웃들과 원주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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