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세무과 진호식 담당(사진)이 2016년 일자리 창출 유공 분야 정부포상에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으로서 유일하게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진호식 담당은 삼척시 사회적경제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에 기여하였으며,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공모신청 및 선정에 따른 지원사업 수행, 취업성공패키지 협업형 위탁사업추진, 지역공동체·공공근로·행정인턴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였으며, 특히, 대규모 국책사업추진,「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건설기반마련, 지역주민 고용 협약식 체결 및 채용지원체계 구축 등으로 고용률 증가 등 정부일자리 창출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항상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직원 및 유관기관과의 업무공유를 통한 의견수렴, 토의 등 일자리 창출 시책사업 추진에도 많은 기여를 하는 등 타기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시상식은 10월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직원조회에서 가질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