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김영조)는 13일(월) 오전 10시 소방서 후정, 북평119안전센터, 종합운동장에서 선수단 등 직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2016년 제29회 강원도 소방기술 및 전술경연대회」출전에 대비하여 선수단의 기량을 점검하고 격려하기 위해 시연회를 가졌다.

참가 선수들은 기술분야 구급(심폐소생술, 외상환자평가), 화재진압(속도방수, 고층건물화재진압), 구조(최강소방관) 및 전술분야(화재진압 4인조법+저층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순서로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온 대로 우수한 기량들을 펼쳐 보여 주변 직원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6.22~23 양일간 강원소방학교에서 총 4개 분야 6종목에 대해 경연이 펼쳐지며 분야별 최우수 및 최강소방관 1,2위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강원 대표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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