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11시에 공근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공근 불스 야구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공근 불스 야구단’은 2015년 1월부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23명의 단원이 모였으며, 회장 이호섭, 부단장 이기수, 사무장 박종식, 감독 이상운 등 임원 및 감독을 선출했다.

이용기 공근면 체육회장은 “공근 불스 야구단 창단을 통해 공근면 체육회는 면민의 건강과 여가선용 활성화로 ‘행복중심지 공근’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호섭 공근 불스 야구단장은 “9개 읍면단위 중 공근면이 최초로 베이스볼테마파크의 야구장과 야구단을 갖게 되는 만큼 단원들과 함께 즐겁고 재미있게 활동하여 단원 화합과 지역발전에 모범이 되는 야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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